안녕 아덜~

작성자
엄마가...
2012-08-01 00:00:00
아덜 안녕~
오늘도 잘 지내고 있니?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했어. 좀 힘들어 했다고 얘기도 들었고...
성적이 좋다는 얘기도 같이 들었구나...

전혀 다른 생활방식으로 생활하다고보니 힘들꺼라고 생각해 엄마도~ 엄마가 너라도 힘들꺼야~ 니 맘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

언젠가 얘기했듯이 삶을 살아가는 태도가 중요하잖아. 인생을 소극적으로 사느냐와 적극적으로 사느냐에 대한 결과는 반드시 다르게 나타나게 되어 있단다. 그 결과에 대해 벌써부터 부담을 가지라는 말은 아니지만 큰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기억하길 바란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너도 생활에 익숙해질 수 있을꺼라 생각해 더 빨리 적응하느냐와 그렇지 않느냐는 너의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겠지?

지금 조금 힘들어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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