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에게
- 작성자
- MJ아빠
- 2012-08-01 00:00:00
새로운 달이 시작되는구나.
원래 로마의 달력은 3월부터 시작해 현재의 12월(당시에는 10번째 달)인 December로 끝나는 것을 사용했지만 January(1월)와 February(2월)를 그 뒤에 붙여서 12월로 만들게 되었고 다섯번째 달을 의미하는 Quintilis(퀸틸리스)가 July로 여섯번째 달을 의미하는 Sextilis(섹스틸리스)가 Julius Caesar의 양자이며 로마제국 초대황제인 아우구스투스 황제(Augustus Caesar)의 이름을 따서 August로 변경된 것이라네.
최근 폭염이 계속되지만 8월에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입추가 들어있어 선선함과 무더위가 끝나간다는 기대를 갖게 할 거야.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갖고 오늘을 살아가는 존재이니까 기대를 갖고 미래에 대한 꿈을 꾼다는 것은 아주 행복한 일이지. 특히 힘든 일이 있을 때 미래의 좋은 일을 상상하면서 견디어 나가는 거지.
언니는 어제 캠프에 들어가서 일주일 동안 6명의 멘티에게 멘토링을 할 모양이야. 대학생이 좋긴 좋아. 즐기면서 동생뻘 되는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필요한 약간의 용돈도 벌고. MJ도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으니까 기회가 되면 잘할 수 있을 텐데. 조금만 참으면 MJ 가 언니의 자리에 있겠지.
지금 정도면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공부하는 것이 반복되어 많이 적응했으리라고 생각한다. 무슨 일
원래 로마의 달력은 3월부터 시작해 현재의 12월(당시에는 10번째 달)인 December로 끝나는 것을 사용했지만 January(1월)와 February(2월)를 그 뒤에 붙여서 12월로 만들게 되었고 다섯번째 달을 의미하는 Quintilis(퀸틸리스)가 July로 여섯번째 달을 의미하는 Sextilis(섹스틸리스)가 Julius Caesar의 양자이며 로마제국 초대황제인 아우구스투스 황제(Augustus Caesar)의 이름을 따서 August로 변경된 것이라네.
최근 폭염이 계속되지만 8월에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입추가 들어있어 선선함과 무더위가 끝나간다는 기대를 갖게 할 거야.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갖고 오늘을 살아가는 존재이니까 기대를 갖고 미래에 대한 꿈을 꾼다는 것은 아주 행복한 일이지. 특히 힘든 일이 있을 때 미래의 좋은 일을 상상하면서 견디어 나가는 거지.
언니는 어제 캠프에 들어가서 일주일 동안 6명의 멘티에게 멘토링을 할 모양이야. 대학생이 좋긴 좋아. 즐기면서 동생뻘 되는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필요한 약간의 용돈도 벌고. MJ도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으니까 기회가 되면 잘할 수 있을 텐데. 조금만 참으면 MJ 가 언니의 자리에 있겠지.
지금 정도면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공부하는 것이 반복되어 많이 적응했으리라고 생각한다.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