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딸
- 작성자
- 엄마가
- 2012-08-01 00:00:00
혜원아 더운데 공부한다고 고생많지?
오늘은 미주 언니네 집이야. 미주는 없고 승우 혼자 놀고 있네.
미주는 자기 학교 대표 20명 중 뽑혀서 학교에서 11시에 마치고 오더군.
어제 외할아버지댁에 갔는데 외할머니 산소에도 다녀오고 마을 꼭대기고 올라갔다가 왔어. 시골 공기가 넘 좋아. 밤에 아빠랑 마당에서 한참 놀았어. 모기도 없어 아빠는 완전 좋아서 난리야. 아빠가 가재 간 지 한 7~8년 되었거든. 외할아버지댁 가는 길도 아스팔트를 깔아서 완전 좋아. 우리 혜원이도 언제 시간 되면 외할아버지댁에 가자.
오늘은 진주에 왔어.
아빠 핸드폰도 사고 노트북도 고치고
할머니 댁에서 오늘은 잘 거야 아마 내일이나 모레까지는 이곳에 있다가 토요일날 분당갈 수 있을 거야.
8월 18일날 너 나오는 날 아빠가 너 데리러 가서 바로 인천 공항으로 가서 천진 왔다가 20일날 한국 나와서 21일 개학할 거야. 좋지?
천진 와서 못 먹은 것 많이 먹고 가.
그동안 엄마랑 아빠는 먼저 분당 가서 이것저것 알아봐둘게.
학원에서 생활하는 동안 뭐 필요한 것 있으면 말해.
할머니가 혜원이 시험도 잘 보고 단어 시험도 잘 봤다고 했더니
우리 혜원이 똑똑하다고 어찌나 칭찬을 많이 해주시
오늘은 미주 언니네 집이야. 미주는 없고 승우 혼자 놀고 있네.
미주는 자기 학교 대표 20명 중 뽑혀서 학교에서 11시에 마치고 오더군.
어제 외할아버지댁에 갔는데 외할머니 산소에도 다녀오고 마을 꼭대기고 올라갔다가 왔어. 시골 공기가 넘 좋아. 밤에 아빠랑 마당에서 한참 놀았어. 모기도 없어 아빠는 완전 좋아서 난리야. 아빠가 가재 간 지 한 7~8년 되었거든. 외할아버지댁 가는 길도 아스팔트를 깔아서 완전 좋아. 우리 혜원이도 언제 시간 되면 외할아버지댁에 가자.
오늘은 진주에 왔어.
아빠 핸드폰도 사고 노트북도 고치고
할머니 댁에서 오늘은 잘 거야 아마 내일이나 모레까지는 이곳에 있다가 토요일날 분당갈 수 있을 거야.
8월 18일날 너 나오는 날 아빠가 너 데리러 가서 바로 인천 공항으로 가서 천진 왔다가 20일날 한국 나와서 21일 개학할 거야. 좋지?
천진 와서 못 먹은 것 많이 먹고 가.
그동안 엄마랑 아빠는 먼저 분당 가서 이것저것 알아봐둘게.
학원에서 생활하는 동안 뭐 필요한 것 있으면 말해.
할머니가 혜원이 시험도 잘 보고 단어 시험도 잘 봤다고 했더니
우리 혜원이 똑똑하다고 어찌나 칭찬을 많이 해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