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기 마음의 키가 얼마나 컸을까?
- 작성자
- 엄마가
- 2012-08-01 00:00:00
우와~~~
덥구나 더워
수박 화채를 먹어도 팥빙수를 먹어도 얼음 덩어리를 먹어도
온몸에 땀은 여전히 샘솟듯 흘러내리는구나.
오늘은 엄마가 쉬는 날이라서
네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서
책꽂이에 꽂혀있는 "쉽게 읽는 백범일지" "철학 역사를 만나다" "공부는 내인생에 대한 예의다" "꿈꾸는 다락방"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등등을 다시 한 번 점검하면서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네가 실천해준다면
훌륭한 사람이 되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큰 인물임을 꿈꾸어 보았단다.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며 그려보는 이 순간은
아무리 폭염으로 비오듯 땀이 쏟아질지라도
한줄기 소낙비처럼 시원한 행복감에 젖
덥구나 더워
수박 화채를 먹어도 팥빙수를 먹어도 얼음 덩어리를 먹어도
온몸에 땀은 여전히 샘솟듯 흘러내리는구나.
오늘은 엄마가 쉬는 날이라서
네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서
책꽂이에 꽂혀있는 "쉽게 읽는 백범일지" "철학 역사를 만나다" "공부는 내인생에 대한 예의다" "꿈꾸는 다락방"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등등을 다시 한 번 점검하면서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네가 실천해준다면
훌륭한 사람이 되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큰 인물임을 꿈꾸어 보았단다.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며 그려보는 이 순간은
아무리 폭염으로 비오듯 땀이 쏟아질지라도
한줄기 소낙비처럼 시원한 행복감에 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