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에게

작성자
결이 맘
2012-08-01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문자 메세지 보고 학원에 전화했더니 오늘에야 너한테 연락하는 방법을 학원으로부터 들었다 지난주 아빠가 너한테 가겠다고 하더니 면회가 안#46080다고 하시면서 필요한것은 없는지 걱정하시던데...
아들 잘 지내고 있니? 힘들지 ? 하지만 항상 넌 마지막까지 끝까지 노력을 그치지 않고 결국 극복하는것을 여러번 보았기에 염려는 하지 않는다..그동안 외롭지는 않았니? 우리 힘내자 엄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단다. 가끔씩 부정의 마음이 스며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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