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엄마가
2012-08-02 00:00:00
지금은 5시 30분~~
멋진아들 치훈이가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할 시각인것 같구나~
요즘 엄마도 5시 30분에 알람은 맞추어 놓고 알람이 울리면 우리 아들 일어 나겠구나 생각하고 다시 잠자고 했단다.
하지만 오늘은 아들과 하루를 함께 시작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어나자 마자 보고싶은 우리아들에게 편지를 쓰기로 했단다.^^
지금 수고 하고 노력하는 우리아들이 엄마는 마음 든든하고 대견할 뿐이란다.

너가 기숙학원 들어가고 나서 서울은 더 뜨겁고 덥단다.요즘 런던 올림픽때문에도 잠못드는 사람도 많지만 더위로 인해 잠못드는 사람도 너무 많단다.
지금 우리나라 런던 올림픽 금메달 수는 금 5개로 4~5위 정도 하고 있단다.어젯밤에 또 바뀌었는지 모르겠으나 엄마가 잠들기 전에는 그랬단다.~~
금메달은 사격에서 2개여자양궁단체전 1개유도에서 2게란다.
금메달을 딴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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