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2-08-02 00:00:00
아들 힘들지?
진성학원 일정표를 보니 아침에 5시 30분이 기상시간이라는 것을 보고 엄마도 요즘 5시 30분에 일어나서 안양천으로 운동을 나간다.
어스름한 새벽을 걷다보면 아침 해가 떠 올라
우리 아들도 이 빛 속을 뚫고 공부하고 있겠지.

몇달만 고생하면 너에게 지금보다는 나은 미래가 올것이라고 생각하고 잠이 오는 것도 꾹 참고 이겨내렴.

대학교는 엄마가 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