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친구의 눈물
- 작성자
- 김성원
- 2012-08-02 00:00:00
어제 아빠 친구와의 일이다.
그 친구는 아빠와 고등하교 대학교 동기이다.
그 친구의 형은 면서기였던 아버지의 한을 풀어주고 어제 고향의 면장이
되었단다
하지만 그 친구는 회사에서 승진이 누락되었단다.
1983년 어느날 대학교 일학년때 나는 술에 떡이 된
그친구를 데리고 그 친구의 자취집을 간적이 있었다.
그때 그 친구는 오열을 하였다
어제 그 친구는 또 한번의 오열을 하였다
이십대의 눈물을 사십대 후반에 다시한번 본것이다.
근데 이십대의 눈물은 낭만으로 보였는데
내일이면 오십대인 상황에서의 눈물은 낭만적이 못했다.
아빠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그 친구는 아빠와 고등하교 대학교 동기이다.
그 친구의 형은 면서기였던 아버지의 한을 풀어주고 어제 고향의 면장이
되었단다
하지만 그 친구는 회사에서 승진이 누락되었단다.
1983년 어느날 대학교 일학년때 나는 술에 떡이 된
그친구를 데리고 그 친구의 자취집을 간적이 있었다.
그때 그 친구는 오열을 하였다
어제 그 친구는 또 한번의 오열을 하였다
이십대의 눈물을 사십대 후반에 다시한번 본것이다.
근데 이십대의 눈물은 낭만으로 보였는데
내일이면 오십대인 상황에서의 눈물은 낭만적이 못했다.
아빠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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