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에게..
- 작성자
- 지혜언니 수지
- 2012-08-02 00:00:00
박지혜~ 언니야^^ 잘 지내고 있어??
바깥은 4년만에 폭염주의보 나서 죄다 더워 난리다ㅠㅠ
거기는 냉장실같겠지..참 좋겠다~
그래도 감기 걸리지 않도록 몸조심해야돼
정해진 시간에 매일 일어나고 공부하면서 거기서 사는 것도
이제 절반 쯤 남았나??
처음 너가 기숙학원 들어갈까말까 고민하고 있을 때 그랬지.
내 생활패턴을 바꿔보고 싶어라 그랬었는데..
거기서 지내는 생활이 물론 답답한 부분도 있겠지만
살아가면서 오로지 공부하기 위해 기숙까지하면서
한 달이란 시간을 언제 보내보겠니..
네 삶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지금일지 몰라.
물론 이런 이야기들 매시간 과목 선생님들마다 하시겠지만..ㅎㅎ
지금처럼 책상앞에 앉아 스스로 씨름하며 보내야 하는 힘든 시간도
나중에 돌아보면 하나도 아깝지 않을 거 같아.
처음
바깥은 4년만에 폭염주의보 나서 죄다 더워 난리다ㅠㅠ
거기는 냉장실같겠지..참 좋겠다~
그래도 감기 걸리지 않도록 몸조심해야돼
정해진 시간에 매일 일어나고 공부하면서 거기서 사는 것도
이제 절반 쯤 남았나??
처음 너가 기숙학원 들어갈까말까 고민하고 있을 때 그랬지.
내 생활패턴을 바꿔보고 싶어라 그랬었는데..
거기서 지내는 생활이 물론 답답한 부분도 있겠지만
살아가면서 오로지 공부하기 위해 기숙까지하면서
한 달이란 시간을 언제 보내보겠니..
네 삶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지금일지 몰라.
물론 이런 이야기들 매시간 과목 선생님들마다 하시겠지만..ㅎㅎ
지금처럼 책상앞에 앉아 스스로 씨름하며 보내야 하는 힘든 시간도
나중에 돌아보면 하나도 아깝지 않을 거 같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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