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소중한 딸 서정아

작성자
서정이 엄마가
2012-08-02 00:00:00
더운데 힘들지?
항상 엄마랑 딱 붙어서 생활하던 딸이 몇일도 아닌 거의 한달을 떨어져 지내니
마치 시장 갔다가 아이 잃어버린 엄마 만냥 마음이 불안하고 허전하고 텅빈듯하네 ㅠㅠ
맛난것 먹어도 떠정이 생각무엇을 해도 떠정이 생각이야 ㅠㅠ
떠정이도 식구들 생각 많이 나지?
잘 참고 견뎌 주어서 고맙네
그래도 이 더운 날씨에 잘 겯디고 있어서 대단하고 장한네
이제 중반 정도에 다 다르고 있어 처음에 갈때 마음처럼 다시 한번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배우고 익혀서 이번 여름 방학에 이 힘들게 보낸 시간이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게 엄마에 바램이야
물론 힘들기도 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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