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민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2-08-02 00:00:00
정민아
더위에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지?
우리 예쁜딸 정민이가 집에 없으니
집안이 텅빈 것 같이 허전하구나~ ㅠㅠ
마니 생각나구.. 보고싶구..
그래도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아빠 엄마 의견을 따라준 울 착한 딸 정민이가 넘 고맙구나
학생이라면 누구나 해야하는 공부라지만
그래도 이번 공부는 너에게 주어진 특권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보길 바란다.
늘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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