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 작성자
- 사랑하는 엄마가
- 2012-08-03 00:00:00
사랑하는 진석아
이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밥은 잘 먹는지..친구들과는
잘 지내는지 너의 생활이 너무 궁금하구나..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우리 석이는 잘적응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석아 오늘부터 아빠 휴가란다. 하지만 올해는 우리 석이가
없어 그냥 집에서 지내기로 했단다. 우리가족에서 널
빼고 휴가를 간다는게 왠지 열심히 공부하는 너에게
죄를 짓는거 같아 그냥 방콕하기로 했어.(그니깐 너무 억울해
하지마 ㅋㅋ)
20년만의 폭염인데다가 런던 올림픽열기로 여기는 너무
뜨겁다 못해 푹푹 찐단다. 조금전에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3명 출전해서 2명은 결승진출 못하구 기보배선수가 금메달 획득(추카추가)
우리나라 금메달7개로 현재 세계 3위(1위 중국 금17개 2위 미국 금12개..)
예전에 양궁은 우리나라에서 휩쓸었었는데 올해는 외국에서
한국 코치를 영입해서 다들 실력이 막상막하..손에 땀을 쥐게 하더구나.
우리 석이도 옆에 있었음 같이 응원했을건데 아쉽네..네가 좋아하며 웃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
석아 성경에 한 알의 밀알이라고 들어봤니?
옛날 모리슨은 영국인으로 중국에 복음을 전한 첫 개신교 목사였어.1807년
그가 중궁선교를 위해 배를 탔을 때 선장은 불안하 어조로 "당신이 정말 중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이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밥은 잘 먹는지..친구들과는
잘 지내는지 너의 생활이 너무 궁금하구나..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우리 석이는 잘적응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석아 오늘부터 아빠 휴가란다. 하지만 올해는 우리 석이가
없어 그냥 집에서 지내기로 했단다. 우리가족에서 널
빼고 휴가를 간다는게 왠지 열심히 공부하는 너에게
죄를 짓는거 같아 그냥 방콕하기로 했어.(그니깐 너무 억울해
하지마 ㅋㅋ)
20년만의 폭염인데다가 런던 올림픽열기로 여기는 너무
뜨겁다 못해 푹푹 찐단다. 조금전에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3명 출전해서 2명은 결승진출 못하구 기보배선수가 금메달 획득(추카추가)
우리나라 금메달7개로 현재 세계 3위(1위 중국 금17개 2위 미국 금12개..)
예전에 양궁은 우리나라에서 휩쓸었었는데 올해는 외국에서
한국 코치를 영입해서 다들 실력이 막상막하..손에 땀을 쥐게 하더구나.
우리 석이도 옆에 있었음 같이 응원했을건데 아쉽네..네가 좋아하며 웃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
석아 성경에 한 알의 밀알이라고 들어봤니?
옛날 모리슨은 영국인으로 중국에 복음을 전한 첫 개신교 목사였어.1807년
그가 중궁선교를 위해 배를 탔을 때 선장은 불안하 어조로 "당신이 정말 중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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