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채윤에게

작성자
채윤맘
2012-08-03 00:00:00
채윤아 잘지내고 있지??
갈때 엄마가 채윤이를 섭섭하게 한것같아 미안하구나.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밥은 잘먹는지 많이 보고싶고 모든것이 걱정이 되지만
너가 자주 쓰는 말이 생각나는구나 "걱정 좀 하지마"
그래 잘할거라고 믿을게~~ 우리 채윤이가 엄마 아빠 떨어져 있는동안
기숙생활 경험을 통해 강한 정신력과 강한 의지력을 가진 성숙한 채윤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뚜렷한 목표를 새우고 자기주도적인 공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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