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가 잘 전해지는지?
- 작성자
- 이승화
- 2012-08-03 00:00:00
헐~~~~~~~~~
메아리가 없는 이 편지..
조금 답답하긴 하다
넌 어떻게 지내니?
수민이는 맨날 힘들다고 오고 싶다하고
오고 싶다해서 올 수도 없고
넌 아예 이야기도 들을 수도없고 이게 뭔지원 참..
이게 무슨 수수께끼도 아니고~~~` 답이없다.
이메일 보내는 시간도 없고 통화도 안되고 정말 웃긴다.
넌 어떠니?
엄마가 할 소리가 아니라고..ㅎ ㅎ
모르겠다.
뭐 이런경우가 다 있니?
넌 편하니? 엄마 잔소리도 안듣고 다 차단하고 지내니까 좋을까?
궁금하다
전화신청하면 담임하고 통화한다는데 누가 그사람 목소리가 듣고 싶나?
니 목소리가 듣고 싶지?
너가 차단된게 아니라 내가 갇힌 기분.
넌 자유
그렇지 않니?
성적표 보거나 생활 기록 보면 잘 지내는거 같은데 알 수가 있어야지?
어때?
말하고 싶은데 너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편지는 받아보니?
나 원 참 ^^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그냥 가족
메아리가 없는 이 편지..
조금 답답하긴 하다
넌 어떻게 지내니?
수민이는 맨날 힘들다고 오고 싶다하고
오고 싶다해서 올 수도 없고
넌 아예 이야기도 들을 수도없고 이게 뭔지원 참..
이게 무슨 수수께끼도 아니고~~~` 답이없다.
이메일 보내는 시간도 없고 통화도 안되고 정말 웃긴다.
넌 어떠니?
엄마가 할 소리가 아니라고..ㅎ ㅎ
모르겠다.
뭐 이런경우가 다 있니?
넌 편하니? 엄마 잔소리도 안듣고 다 차단하고 지내니까 좋을까?
궁금하다
전화신청하면 담임하고 통화한다는데 누가 그사람 목소리가 듣고 싶나?
니 목소리가 듣고 싶지?
너가 차단된게 아니라 내가 갇힌 기분.
넌 자유
그렇지 않니?
성적표 보거나 생활 기록 보면 잘 지내는거 같은데 알 수가 있어야지?
어때?
말하고 싶은데 너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편지는 받아보니?
나 원 참 ^^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그냥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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