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정^^*♥

작성자
딸이 무진장 보고픈 엄마
2012-08-04 00:00:00
떠정 더위데 힘들지?
엄마는 토요일인데 회사 나왔어
에고 오늘도 혼자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어 ㅠㅠ
폭염인데 밤잠은 잘 자는지 걱정 되네
그래도 묵묵히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넘 대단해
오늘 아빠랑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노적봉 운동하면서 아빠가 서정이는 열심히 하니까 잘 보내고 있을거라고 믿는다고...
힘은 들지만 친구들이 가지 않는 또 다른 곳에 가서 이것저것 경험하는것도 또
항상 학교친구들만 만나다가 다른 지역 친구들도 만나서 생활하니 다른 경험도 될거야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니니까 잘 활용하면 정말 귀중한 시간일꺼야
몇일 전에 언니가 엄마는 인생 시계중에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냐고 물어보며 알려줬어 엄마는 오전 11시고언니는 새벽 6시 떠정이는 새벽2시...
지금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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