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아

작성자
엄마
2012-08-04 00:00:00
한바탕 청소한다고 바빴다.
물론 아직 다 끝난건아니고...
오늘 아침에 9시 좀 넘어서 아빠한테 전화왔어.
서울에서 친구가족이 내려오는데 엄마와 아이들이 우리집에서 오늘밤 자야될거라고...
일단 서둘러서 죽천으로 오라고...
준수나 엄마는 바닷가 가기 정말 싫은데 아빠 입장도 있고하니 늦게라도 가보기는 해야할것같고
일단 집안 정리 좀 하고 준수도 친구들과 논 다음 엄만 도서관가서 봉사하고 온 다음
한 5시쯤 가볼 생각이야.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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