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2-08-04 00:00:00
사랑하는 아들 정민아..
벌써 정민이랑 떨어져 있는게 몇주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구나
아빠는 정민이를 처음으로 아주 오랫동안 떨어져서 통화도 안되고 얼굴도
볼수 없으니 맘이 너무 아프다.. 보고싶고
하지만 정민이가 새로운 기회를 맞아서 잘해내리라 믿는다.
항상 세상은 공평하다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정민이는 분명 더 큰것을
얻을것이라 확신한다.
지금 힘들고 괴로움을 참고 인내하면 나중에 정민이가 더 성숙한 어른이
되어 있을거라 아빠엄마는 믿는다.
우리 사랑하는 큰아들
아빠엄마는 정민이가 나올날을 손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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