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더위 잘 이겨내고 있겠지...

작성자
엄마가
2012-08-04 00:00:00
엄마는 더위를 잘 타지 않는데
올 여름은 그렇지가 않구나.
땀 흘림으로 인한 체력이 갈수록 약해져
밤마다 달리기로 힘을 기르고 있단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열공하고 있는 너를 생각하면서
너만큼은 꼭 뛰고 있을려고 엄청 노력하지.
조금만 지나면 엄마도 힘이 넘쳐날거야.

우와~~~
남기야
하루하루 열공하다보니 벌써 2주가 지나가고 있네.
2주 후면 아빠 엄마 형아랑 만날 수 있구나.

정말로 시간 빠르게 지나가지.
남은 2주를 좀더 알차게 보내봐.
두 주먹 불끈 쥐고.......

자습시간에 오는 잠을 어떻게 막을 수는 없으니까
취침시간에 무조건 푹 잘자봐.
그러면 수업시간에는 졸지 않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