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는 우리딸에게
- 작성자
- 아빠
- 2012-08-05 00:00:00
오늘새벽에 올림픽축구 8강전이 있었다.
한국:영국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해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진이랑 엄마랑 새벽3시에 일어나서 축구를 응원했다.
축구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우리선수들이 정말 잘했다.
여러가지 조건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축구 종주국 영국을 이겼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7만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을 앞세운 영국팀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다닌 우리나라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은진이가 공부할 시간은 앞으로 중2 중3 고1 고2 고3으로 이제 4년정도 남았다. 어떻게 보면 올림픽이 열리는 시간과 비슷하다.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들은 4년동안 피땀을 흘리고 한순간에 그 결과를 결정짓는다. 대학시험도 4년동안 피땀흘려서 수능시험 하루를 가지고 평가하듯이...
그래서 그 한순간의 결정을 위해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정말 죽기를 각오로 열심히 하는 것이다.
은진이도 올림픽
한국:영국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해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진이랑 엄마랑 새벽3시에 일어나서 축구를 응원했다.
축구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우리선수들이 정말 잘했다.
여러가지 조건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축구 종주국 영국을 이겼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7만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을 앞세운 영국팀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다닌 우리나라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은진이가 공부할 시간은 앞으로 중2 중3 고1 고2 고3으로 이제 4년정도 남았다. 어떻게 보면 올림픽이 열리는 시간과 비슷하다.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들은 4년동안 피땀을 흘리고 한순간에 그 결과를 결정짓는다. 대학시험도 4년동안 피땀흘려서 수능시험 하루를 가지고 평가하듯이...
그래서 그 한순간의 결정을 위해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정말 죽기를 각오로 열심히 하는 것이다.
은진이도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