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내~~
- 작성자
- 아빠가.....
- 2012-08-05 00:00:00
벌써 2주가 지났는데 이제서야 딸 마음속으로 들어가네...^^
지낼만 하지?...
나름 일도 바쁘고 아빠도 계획한것이 있어서 바쁘게 지냈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해본다.
어떤 상황에서 막상 맞서다 보면 나름 해결방법이 생긴다지만
처음으로 부모와 떨어져서 낮선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잘 견더내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장하고 한편으론 마음이 짠하다.
혹시나 견디지 못하고 집에 오겠다고 때쓰지나 않을까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 전화 없는것 보니까 생활할만 하구나?~~
생활할만하다고 자꾸 보내달라고 하면 안되는거 알지~~ㅎㅎ
이왕 맘먹은김에 열심히 해봐....
사람은 누구나 꿈과 희망이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끈임없이 노력하며 살듯이 우리 딸도 그 꿈
지낼만 하지?...
나름 일도 바쁘고 아빠도 계획한것이 있어서 바쁘게 지냈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해본다.
어떤 상황에서 막상 맞서다 보면 나름 해결방법이 생긴다지만
처음으로 부모와 떨어져서 낮선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잘 견더내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장하고 한편으론 마음이 짠하다.
혹시나 견디지 못하고 집에 오겠다고 때쓰지나 않을까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 전화 없는것 보니까 생활할만 하구나?~~
생활할만하다고 자꾸 보내달라고 하면 안되는거 알지~~ㅎㅎ
이왕 맘먹은김에 열심히 해봐....
사람은 누구나 꿈과 희망이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끈임없이 노력하며 살듯이 우리 딸도 그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