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이네..
- 작성자
- 딸바보
- 2012-08-05 00:00:00
혜인이랑 아빠랑 엄마랑 나란히 앉아 드리던 예배....
오늘은 다른교회로 예배를 드리고 왔어
전에 아빠가 말씀하셨던....
병훈이도 유년부예배가 아닌 대예배를 엄마 아빠와 드렸단다.
병훈이가 얼마나 듬직해졌는지 얌전히 앉아서 예배시간을 잘 보냈단다.
목사님 설교말씀이 좀 지루했을텐데...
다다음주에 혜인이랑 함께 가서 예배드려보자....
오늘도 어김없이 날씨가 엄청 덥다.
아빠랑 병훈이는 웃옷을 벗고 다닌다.
에어콘을 켜자는데 엄마가 고집부리고 있다.
그래도 바람이 조금 부니까....
우리집은 그래도 다른집보다 시원한 편이니까
국가적으로 전력난으로 힘든데..... 그래도 좀 참아야 할것 같아서...
넌 어떠니?
시원해?
역시 울딸 월등히 좋은 성적이더라구...
멋있어. 짱이야
오늘 점심은 김밥속에 단무지에서 고추김밥과 계란말이 김밥 먹었단다.
혜인이가 계란말이 김밥 무지 좋아하는데.....
김밥보면서 또 네가 너무 보고 싶더라.
아빠보구 네게 편지 쓰라고 하니 미루고 또 미룬다.
왠지 쑥스럽고 다른사람들에게까지 공개되어 좀 그런가봐....
tv에서 런던올림픽소식이 가득이다.
네가 tv를 못보니 엄마도 지금은
오늘은 다른교회로 예배를 드리고 왔어
전에 아빠가 말씀하셨던....
병훈이도 유년부예배가 아닌 대예배를 엄마 아빠와 드렸단다.
병훈이가 얼마나 듬직해졌는지 얌전히 앉아서 예배시간을 잘 보냈단다.
목사님 설교말씀이 좀 지루했을텐데...
다다음주에 혜인이랑 함께 가서 예배드려보자....
오늘도 어김없이 날씨가 엄청 덥다.
아빠랑 병훈이는 웃옷을 벗고 다닌다.
에어콘을 켜자는데 엄마가 고집부리고 있다.
그래도 바람이 조금 부니까....
우리집은 그래도 다른집보다 시원한 편이니까
국가적으로 전력난으로 힘든데..... 그래도 좀 참아야 할것 같아서...
넌 어떠니?
시원해?
역시 울딸 월등히 좋은 성적이더라구...
멋있어. 짱이야
오늘 점심은 김밥속에 단무지에서 고추김밥과 계란말이 김밥 먹었단다.
혜인이가 계란말이 김밥 무지 좋아하는데.....
김밥보면서 또 네가 너무 보고 싶더라.
아빠보구 네게 편지 쓰라고 하니 미루고 또 미룬다.
왠지 쑥스럽고 다른사람들에게까지 공개되어 좀 그런가봐....
tv에서 런던올림픽소식이 가득이다.
네가 tv를 못보니 엄마도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