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환아 친구에게 연락 받았단다.
건강하게 잘지내고 수업도 잘 받고 있다니 감사하다.
밖은 36도까지 오르고 실내온도도 33도란다
재영인 에어컨 끼고 새싹이랑 이 여름을 나고있단다.
카스로 선율이 둘러보니 도서관 다니며 열공하고 있고
환이도 노력하는 만큼 선율이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기특했다.
환아 지금 이 시간이 가면 추억으로 남는거란다.
학원서 힘들고 짜증나더라도 엄마처럼 나이들면 이 때가
그리워질거란다. 그렇다면 후회는 하지 말아야겠지
지금 이 시간이 불과 몇달후면 환이에게 희망을 줄거란다.

요즘 엄마가 "몰입"아린 책을 읽고 있는데 그 옛날
나폴레옹 힐이 성공한 철학이 있었단다.



나폴레옹 힐의 성공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