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에게

작성자
아빠
2012-08-06 00:00:00
준호야...

네가 그곳에 간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구나..
공부하느라 힘든 너는 아주 길게 느껴지는 시간이었겠지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나갔어..

너와 직접 통화를 할수가 없어 많이 서운하고 걱정도 되지만 선생님들
이야기를 통해서 네가 잘하고 있다고 듣고 있다..
처음부터 너는 그곳에 가면 적응도 잘하고 열심히 할것이라고 아빠는
믿고 있었지만 매일매일 단어시험도 100점을 맞는것을 보니 얼마나
열심히 하고있는지 알것 같다..

준호야~
힘들겠지만 잘 견디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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