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이에게
- 작성자
- 김민진
- 2012-08-06 00:00:00
가영아 병원에서 잠깐 손님이 없는 틈을 타 편지를 쓴다.
집은 인터넷이 고장나서 이따가 고장 신청을 할거야.
언니는 아침 8시 20분에 집에서 나와서 저녁 9시 30분에 퇴근을 해.
일주일에 한 번씩 발표도 하고 공부도 많이 하고
궁금한 것도 많이 물어보면서 방학을 알차게 잘 보내고 있다 ㅋㅋ
너도 거기에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재미있게 잘 보내고 있겠지?
푸룬 내가 사서 보냈는데 효과가 있었는지는 나중에 알려줘 ㅋㅋ
신사의 품격을 보고싶을텐데 올림픽 때문에 2주동안 결방이 되어서
너한테는 다행이겠다~ ㅎㅎ
언니도 기숙학원에 있었잖아.
있는동안에는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지나고 나면 수능공부를 하는것이
얼마나 편했는지는 나와보면 알게될거야.
대학공부 특히 너도 수의대에 오고싶다고 하니까 하는 말이지만
수의대 공부
집은 인터넷이 고장나서 이따가 고장 신청을 할거야.
언니는 아침 8시 20분에 집에서 나와서 저녁 9시 30분에 퇴근을 해.
일주일에 한 번씩 발표도 하고 공부도 많이 하고
궁금한 것도 많이 물어보면서 방학을 알차게 잘 보내고 있다 ㅋㅋ
너도 거기에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재미있게 잘 보내고 있겠지?
푸룬 내가 사서 보냈는데 효과가 있었는지는 나중에 알려줘 ㅋㅋ
신사의 품격을 보고싶을텐데 올림픽 때문에 2주동안 결방이 되어서
너한테는 다행이겠다~ ㅎㅎ
언니도 기숙학원에 있었잖아.
있는동안에는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지나고 나면 수능공부를 하는것이
얼마나 편했는지는 나와보면 알게될거야.
대학공부 특히 너도 수의대에 오고싶다고 하니까 하는 말이지만
수의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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