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사랑해

작성자
엄마
2012-08-06 00:00:00
또 한주가 요란한 매미소리와 함께 시작이되네
올핸 너무나더운 날씨 탓인지 매미가 유난히도
울어대는구나 나무들은 무더위에지쳐 축늘어져있는데
매미와 풀벌레 울음소리는 ...목이마른걸까 물이라도 주고싶다
딸 이무더위속에 어느덧 2주가지나고 그곳에서 지낼날도 12일
남았구나 여느해와는 달리 무척 부담가고 압박감느끼는 시간시간일꺼라
생각이드는구나. 그럴때일수록 더욱 침착하고 계획성있게 시간 잘
쪼개서 남은시간 100 잘 활용하기 바란다. 뜨거운커피 한잔하며 우리딸
대학생된 모습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반면 어느새 이나이까지
왔을까 한시간 한시간이 소중하고 아름답고 아깝다는 생각이드는구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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