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진교~~
- 작성자
- 김미옥
- 2012-08-06 00:00:00
정말 더운 날들의 연속이야...
요즘 더위는 네가 태어난 1994년하고 비슷하다고 한다
1994년 여름 그 때가 생각나는구나.
형은 네살이어서 어리고 장난도 심하고
너도 태어난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두 아이를 기르는 일은 나이어린 엄마에게 너무
버거운데다 날씨는 너무너무 더웠어
엄마라는 자리까지도 모두 버리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은 마음까지 들더라 ㅋㅋ
그때는 신촌 단독 주택에 살고 있었는데
2층베란다에 풀장을 만들어서 수시로 드나들며
더위를 이겨내었었어
지나고 보니 그 어려웠던 시절도 추억속에서
보석처럼 빛이 나고 있구나
지난 시절이라고 다 아름답지는 않을 것이다.
사랑
요즘 더위는 네가 태어난 1994년하고 비슷하다고 한다
1994년 여름 그 때가 생각나는구나.
형은 네살이어서 어리고 장난도 심하고
너도 태어난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두 아이를 기르는 일은 나이어린 엄마에게 너무
버거운데다 날씨는 너무너무 더웠어
엄마라는 자리까지도 모두 버리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은 마음까지 들더라 ㅋㅋ
그때는 신촌 단독 주택에 살고 있었는데
2층베란다에 풀장을 만들어서 수시로 드나들며
더위를 이겨내었었어
지나고 보니 그 어려웠던 시절도 추억속에서
보석처럼 빛이 나고 있구나
지난 시절이라고 다 아름답지는 않을 것이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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