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엄마가
2012-08-06 00:00:00
준아 잘 지내고 있나?ㅎㅎㅎ

날이 참말로 덥다.

이런 날씨에도 감기는 조심해야지.

얼굴 보는 날까지 건강 잘 챙기기.^^

시간이 참 빠르지. 벌써 다음주면 퇴소식이고...

지금껏 잘 했던거처럼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본다.

그래서 살아있는 준희 눈빛을 보고싶다. 빤짝빤짝 빛나는...ㅎㅎ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아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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