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니?

작성자
엄마
2012-08-06 00:00:00
지금 엄마는 외할머니 생신 새러 기차타고 부산가는 길에 관호생각이
많이 나서 핸펀으로 적고 있단다.
용돈쓰는거 말고는 잘 있는지 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모든것이 궁금하지만 2주정도만 더 기다리면 오니까 꾹~참고 엄마도
잘 지내고 있으련다.
그곳에서의 생활이 네게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꼭 만들기 바란다.
엄마도 아빠도 기대하고 동생들도 마찮가지야~
지금쯤은 적응도 어느정도 되었겠지?
관호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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