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휴가를 끝내고 일을 시작하는데... 아직도 더워서...
아빠는 이전에도 그랬듯이 회사일이 바빠서 일을 하고 있고...
은진이가 퇴소하는 날에 같이 가야 할 것 같다..

어제는 역도의 장미란 선수가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국민들을 감동시켰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하면 메달을 따지 못해도 국민들은 감동한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하루도 편안하게 쉬지도 못하고...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4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길고 힘든것이다. 그게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는 것이다.
오죽했으면 편안하게 늦잠한번 자보는게 제일 하고 싶다고 했을까?

우리딸은 착하고 성격이 좋아서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