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채윤아빠
- 2012-08-06 00:00:00
채윤아.
어제는 담임 선생님과 통화를 했다. 공부 잘 하고 모든면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얼마나 마음이 놓였는지 모른다. 너는 잘하고 있는데 괜히 엄마 아빠의 걱정만 앞섰나 보다....^^
자랑스런 아들 잘 적응해줘서 고맙다.
채윤아.
오늘은 아빠가 두가지만 이야기 하고 싶구나.
먼저 니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았으면 좋겠고 그런 너를 믿었으면 좋겠다. 조금 늦거나 조금 작거나 조금 낮을지라도 그 결과가 스스로 최선을 다한 것이라면 의미는 크다고 본다. 니가 만들어가는 과정들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묻고 확인하는 것을 습관처럼 했어면 좋겠다. 아빠도 인내를 가지고 너를 지켜볼게.
두번째로는 목표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때로는 그 목표가 너를
어제는 담임 선생님과 통화를 했다. 공부 잘 하고 모든면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얼마나 마음이 놓였는지 모른다. 너는 잘하고 있는데 괜히 엄마 아빠의 걱정만 앞섰나 보다....^^
자랑스런 아들 잘 적응해줘서 고맙다.
채윤아.
오늘은 아빠가 두가지만 이야기 하고 싶구나.
먼저 니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았으면 좋겠고 그런 너를 믿었으면 좋겠다. 조금 늦거나 조금 작거나 조금 낮을지라도 그 결과가 스스로 최선을 다한 것이라면 의미는 크다고 본다. 니가 만들어가는 과정들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묻고 확인하는 것을 습관처럼 했어면 좋겠다. 아빠도 인내를 가지고 너를 지켜볼게.
두번째로는 목표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때로는 그 목표가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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