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냈니?

작성자
엄마가
2012-08-07 00:00:00
수야~

한주 동안 잘 지냈니?

일주일이 후딱 지나버렸네.

지난주는 휴가철이라 가는 곳마다 복잡하고

날씨도 엄청 더웠단다.

고모도 할머니랑 애들 데리고 휴가 내려왔다가

해운대에서 쉬고 올라갔어. 엄마는 아빠랑 같이 애들데리고

하루 재미나게 놀았다. 큰애들은 얼마나 개구장이들인지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 고모가 네 안부 묻더구나.

네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