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보고 웃으면서 더위를 날려보네
- 작성자
- 아빠
- 2012-08-07 00:00:00
안녕 지현아
더운 날씨에 이것 보고 웃으면서 더위를 날려보네....
치킨 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 말....
"살 없는 치킨 있죠???
순간......젠장....
뼈 없고 살만 있는 건데....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 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 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얼마 전에.. 여자친구랑 밥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 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 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창피해 죽는 줄 알았다..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 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 파세요~"
뭘 팔어
친구가 우유 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 없네. 그게 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 없어요?
알바: 네?? 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이 병진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내가 초등학교 때 체육시간에 아이들이랑 피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피구 하기 전에 친구가 사탕 하나를 줘서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참 맛있었다 ...
한 참 피구를 하는 중...난 사탕의 맛에 심취해서 멍하니 있었는데..ㅎ
갑자기 나한테 공이 급속하게 날라오는 것이었다..
난 그 공을 나도 모르게 잡는 동시에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른다는 게..
"맛있다
아이들 다 쳐다보구.....
친구들은 나보고 사탕의 힘이라고 했음.ㅋㅋ
고등학교 매점에
300원짜리 딸기 맛 쭈쭈 바 아이스크림 "아차차" 라는 게 있어요
제 친구 왈: 아줌마 으라차
더운 날씨에 이것 보고 웃으면서 더위를 날려보네....
치킨 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 말....
"살 없는 치킨 있죠???
순간......젠장....
뼈 없고 살만 있는 건데....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 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 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얼마 전에.. 여자친구랑 밥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 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 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창피해 죽는 줄 알았다..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 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 파세요~"
뭘 팔어
친구가 우유 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 없네. 그게 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 없어요?
알바: 네?? 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이 병진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내가 초등학교 때 체육시간에 아이들이랑 피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피구 하기 전에 친구가 사탕 하나를 줘서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참 맛있었다 ...
한 참 피구를 하는 중...난 사탕의 맛에 심취해서 멍하니 있었는데..ㅎ
갑자기 나한테 공이 급속하게 날라오는 것이었다..
난 그 공을 나도 모르게 잡는 동시에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른다는 게..
"맛있다
아이들 다 쳐다보구.....
친구들은 나보고 사탕의 힘이라고 했음.ㅋㅋ
고등학교 매점에
300원짜리 딸기 맛 쭈쭈 바 아이스크림 "아차차" 라는 게 있어요
제 친구 왈: 아줌마 으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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