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아빠
2012-08-07 00:00:00
아들
착한 우리 수호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구나..
주간 테스트(탐구) 성적을 보니 우리 수호가 정말 열심히 했구나...
역시 우리 수호는 할 수 있고 반드시 해낼수 있다는 확신이 서는구나..
정말 잘했다...
아빠는 매일 매일 우리 수호가 멋진 대학생이 되는 꿈을 꾸고 있단다.
우리수호 반드시 그렇게 해 줄 수 있지 ?
수호한테 보내준 아메리카노 스틱..그 맛이 궁금해 아빠도 구압을 해서
찬물에 타서 먹어 보았는데...그런대로 먹을만 하더구나...수호때문에
아빠도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