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엄청 덥다 밤에는 열대야로 잠을 자기도 힘들다
울 아들이 기숙학원에 가지 않았으면 에어컨 없이는 살 수 없을거 같다
집에서도 잠이 많더니 학원에서도 졸음 때문에 지적 받느라 정신이 없구나
남기는 지겨울 지도 모르지만 아빠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거 같다
이제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구나 연락할 수가 없어 몹시궁금하기는 하지만
무소식이 희소식 이려니 하고 믿고 기다리고 있다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이왕 하는거 열심히 최선만 다해다오
학원은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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