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아버지
2012-08-07 00:00:00
아들아
이렇게 더운 날에 공부하느라 힘들지
이제 이 힘든 과업에서 네 영혼을 해방시킬 날도 93일 밖에 남지 않았다
네가 앞으로의 네 인생에서 후회없이 자유롭기 위해서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야한다
이 과업은 너를 자유롭게 해방시키고자 하는 일임을 잊지말아라
절대로 이 과업의 결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고 과정에 대해서만 진심으로 너의 최선을 다 하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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