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2-08-07 00:00:00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잘 지내고 있지? 힘들지 않아? 먹는 거는 잘 먹고 있는지도 걱정되네.
벌써 얼굴 볼 날이 얼마 안남았네.
여기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밤에도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란다.(정말 살인적인 더위란다.)
견디다 못해 몇년 동안 묵혀두었던 에어컨을 설치하기로 했어. 내일 설치하러 온다네. 아들이 나오면 시원하게 설치되어 있을거야.
우리 아들 성적표 보니깐 열심히 정말 잘 하고 있네.
대견스럽다.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서 집에 와서도 꾸준하게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겠어. 시험기간에 한꺼번에 몰아서 하지 말고.
동생도 필리핀에서 잘 지내고 있나봐. 한국에 오면 실력이 아주 많이 향상되어 있을거라고 하네. 영어로 대화를 하자는데.....
참. 다들. 퇴소날짜가 변경되었어.
12일 일요일이 아니고 15일 시험 다 보고 나오는 걸로 결정했다.
학교는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체험학습 신청하기로 전화드렸어.
이왕 들어갔는데 2학기 전 과정은 다 마치고 나와야 할 것 같아서.
일요일 나왔다가 화요일 다시
벌써 얼굴 볼 날이 얼마 안남았네.
여기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밤에도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란다.(정말 살인적인 더위란다.)
견디다 못해 몇년 동안 묵혀두었던 에어컨을 설치하기로 했어. 내일 설치하러 온다네. 아들이 나오면 시원하게 설치되어 있을거야.
우리 아들 성적표 보니깐 열심히 정말 잘 하고 있네.
대견스럽다.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서 집에 와서도 꾸준하게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겠어. 시험기간에 한꺼번에 몰아서 하지 말고.
동생도 필리핀에서 잘 지내고 있나봐. 한국에 오면 실력이 아주 많이 향상되어 있을거라고 하네. 영어로 대화를 하자는데.....
참. 다들. 퇴소날짜가 변경되었어.
12일 일요일이 아니고 15일 시험 다 보고 나오는 걸로 결정했다.
학교는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체험학습 신청하기로 전화드렸어.
이왕 들어갔는데 2학기 전 과정은 다 마치고 나와야 할 것 같아서.
일요일 나왔다가 화요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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