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보고 싶은 딸
- 작성자
- 딸바보
- 2012-08-07 00:00:00
시간이 지날 수록 우리 딸이 더 보고 싶다.
혜인인 잘 지내나?
학원이 답답하지는 않을까?
친구들과는 잘 지내고 있겠지?
아빠와의 대화는 내내 같구나.
어제는 엄마 아빠 병훈이 셋이서 아이스에이지 영화보구왔어
병훈이가 많이 의젓해져서 영화보기가 수월했단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완전 신나하더라구
아빠는 이렇게 좋아하는 병훈이를 보며 미안하다시더라.
그동안 병훈이와 걱정되서 영화 못본걸 말이야
한 번도 밖으로 나가자고도 않고 어찌나 열심히 보던지...
날이 많이 덥다.
집도.. 어쩔수 없이 에어콘을 가동중이다.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서....
혜인인 잘 자니?
덥거나 아님 너무 추워 냉방병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았지???
오늘은 아빠 청평회사 연구소 수영장에 또 다녀왔어
예찬이 예원이 아빠 엄마 병훈이 이렇게 다섯명이서...
예찬이도 예원이도 많이 의젓해졌고 병훈이와 잘 놀더구나.
혜인인 잘 지내나?
학원이 답답하지는 않을까?
친구들과는 잘 지내고 있겠지?
아빠와의 대화는 내내 같구나.
어제는 엄마 아빠 병훈이 셋이서 아이스에이지 영화보구왔어
병훈이가 많이 의젓해져서 영화보기가 수월했단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완전 신나하더라구
아빠는 이렇게 좋아하는 병훈이를 보며 미안하다시더라.
그동안 병훈이와 걱정되서 영화 못본걸 말이야
한 번도 밖으로 나가자고도 않고 어찌나 열심히 보던지...
날이 많이 덥다.
집도.. 어쩔수 없이 에어콘을 가동중이다.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서....
혜인인 잘 자니?
덥거나 아님 너무 추워 냉방병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았지???
오늘은 아빠 청평회사 연구소 수영장에 또 다녀왔어
예찬이 예원이 아빠 엄마 병훈이 이렇게 다섯명이서...
예찬이도 예원이도 많이 의젓해졌고 병훈이와 잘 놀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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