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한골 넣어 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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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
2012-08-08 00:00:00
오늘새벽 브라질과 한국이 4강전을 펼쳤단다
전반전에 활약을 펼치던 우리 한국이 후반전엔
체력과 기량의 밀림으로 아쉽게도 3:0으로 패배를 했어...
그래도 한국 축구가 4강까지가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지...

우리 인생도 그런것 같구나.
이제 울딸도 진덕학원에서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을 뛰고 있는데
체력 고갈은 되지 않았는지
엄마가 걱정이 된단다.
후반전에 지쳐서 뛸려고하는데 힘이 없어 쓰러지는 안타까움이 없길 바란다.

한달동안의 학원 생활도 그렇지만 우리내 인생의 긴~~ 여정을
어떻게 보낼건지 머리속으로 그려보며
하얀 도화지를 하나 하나 정성스레 매꿔 나가길 기도한다.

어제 포커드 리딩 강의 를 들으러 갔는데 25세 오빠가 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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