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주도 안남았네

작성자
엄마
2012-08-08 00:00:00
더위가 한풀 꺽였다고는 하나 여전히 덥구나
공부 잘 하고 있니?
넌 공부하러 들어갔으니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항상 집에만 있다가 낯선 곳에 있으려니 힘들거라 생각한다
그치만 집아닌 다른 곳에서도 비록 집보다 못하더라도
적응하고 견딜수 있도록 너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고 본다
우리아들 단어 시험은 잘 보고 있더구나
물리화학도 본거 같은데 더욱 분발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네가 불편하다고 생각해도 그곳은 그래도 편한 곳이란걸
알았으면 한다
힘들다 힘들다 해도 네가 극복해다 하는 것이니
힘들어도 긍정적인 면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면 한다
긍정적인 면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기면 힘든것도 즐겁게
해낼 수 있고 성과도 더욱 좋아지지 안겠냐
준영아 엄만 널 믿는다
넌 잘 할 수 있고 잘 해내리하 생각한다
여하튼 힘내고
즐겁게 행복하게 열심히 공부해라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 선수 "양학선" 이라는 체조 선수의
일화다
그 친구는 부모님이 가난하여 비닐하우스집에 단칸방에서
부모님과 살고 한달 80만원 받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