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야~

작성자
김희원
2012-08-08 00:00:00
보고싶은 아들~
엄마랑 아빠 오늘 아침에 집에 왔어..
그곳에서 기차를 올 때 갈 때 10시간씩 타고 기차에서
잤더니 많이 피곤하네..
오늘도 여기는 많이 덥다..오히려 베트남이 더 시원해..
우리나라가 점점 아열대 기후로 바뀐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

물리 화학 재시험 봤구나.
처음 시험볼 때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아님 보기 싫어서 대충 봤는지..^^
재시험 점수랑 많이 차이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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