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

작성자
엄마가
2012-08-08 00:00:00
정말이지 아프다는 딸앞에 참으라고만 했던 엄마 ㅠㅠ

참다참다 호소했을게 분명한데도 그렇게 되드라.

어제 집에온 울 정민이 많이 큰듯하드라.

엄마 아빠가 우려했던 부분은 안들어간다고하면 어쩌나 하고

고민아닌 고민을 했었는데 역시 울딸 멋졌어 ㅎㅎ

헌데 밤에 자면서 아파하며 자다깨다를 연신하는데 정말 엄마가

더 아프더라~

아침이 다되어서야 잠깐 잔듯해서 깰까봐 조심조심 식사준비하는데

바로 일어나는거보고 또 한번 놀랬단다. ㅋㅋ

병원에갈때도 결과가 나쁘게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나마 다행인거고

공부하다 아프면 너무 참지말고 서어생님께 말씀드려

물리치료라도 받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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