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다예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2-08-08 00:00:00
오늘 하루일과를 마치고 갑자기 다예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아빠도 분주한 하루를 지냈는데 다예도 마찬가지로 분주한 하루였겠지.
이제쯤이면 한편에서는 익숙해 지겠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지치고 힘들때도 되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빠도 하루 하루 일정에 맞추어 생활을 하다보면 일상이 지루해지고 짜증이 나거나 하는 경우가 있단다.
그럴때면 아빠는 조용히 묵상을 하는 시간을 갖는단다. 그리고 마음의 재충전을 하지. 마음도 신체와 마찬가지로 휴식도 필요하고 때#46468로 훈련도 필요하단다. 그래야 지치지않고 또 마음이 다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단다.
아빠가쓰는 명상의 방법은 간단히 기도하고 무엇때문에 내가 마음이 지치고 짜증이 나는가를 생각하고 나름 원인을 찾아보고 치료방법을 생각한단다. 그때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지나간 시간중에 가족들과 즐거웠던 기억 그리고 앞으로 있을 행복한 꿈을 생각해 보는 것이란다.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생각해 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는 것 지금이 힘들면 내일은 평안하고 즐거울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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