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가
2012-08-08 00:00:00
오늘 네가 다닐 중학교 다녀왔어. 교복과 교과서 등의 문제로 내일 외출할 때 학교에 들러야겠어. 그래서 내일 아침 8시~9시 사이에 학원으로 도착할게.
공부하느라 고생 많지?

방금 아빠와 저녁 먹으며 우리 나라 여자 핸드볼 8강 경기를 보았어. 선수들이 죽을 힘을 다해서 경기내내 전력 투구하는 모습 감동 마지막 한골 차이로 러시아 선수를 이겼을 때는 선수들이 울 때 엄마도 눈물이 흐르더라.
최선을 다해서 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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