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2-08-08 00:00:00
사랑하는 영훈아 힘들지만 잘 이겨내고 있으리라 기대하고 매일 매일 기도 하고

있다. 보고 싶구나 힘들어도 끝까지 잘 이겨내리라 여기고 담주 더욱 견고해지고 다듬

어 진 모습으로 만나자. 모두들 너의 안부를 물어 보더구나 가족들 앞에 당당히 설수

있는 모습으로 보자. 동혁이가 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