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 작성자
- 귀염둥이맘
- 2012-08-08 00:00:00
오늘 너의 목소리들으니까 넘좋더라 근데 좀울먹이는것 같았는데 목소리는 차분하고 의연하더라? 견딜만하다는 너의 얘기를 들은 바람에 할말이 엄청 많았는데 다 잊어버련ㅎㅎ 아빠가 너랑 통화한 얘기를 무진장 궁금해해서 말해 주었는데도 묻고 또묻고 .. 같은 얘기를 몇번이나 반복했는지 몰라 ㅋㅋ 별 내용도 아니었는데 감탄을 연발하는거야 너가 넘 기특하다느니 오 아 하면서 ㅋㅋ 엄마도 통화할때는 좀 감격하긴했는데 아빠처럼 오 아 머 그런 감탄이 나올정도로 통화한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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