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태선호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2-08-09 00:00:00
생활기록부를 보다 보니 8.7일 친구와 다툼이 있었나보구나.

더위에 좁은 곳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신경이 예민해 질 수도 있다보니 그런 일이 생겼겠구나.

하지만 선호야

스스로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다음에 너가 성장을 했어도 힘들어 질 수도 있다.

비록 상대방이 너를 힘들게 했다 하더라고

엄마 아들 선호는 슬기롭게 이겨내리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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