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 작성자
- 맘
- 2012-08-09 00:00:00
여태살면서 올해처럼 매미소리 많이들어보기는 처음인것같다.
올해처럼 더운것도 처음인데다가 경빈이 쌍둥이엄마랑 악착같이
운동하고나면 땀으로 옷이 흠뻑젖어도 큰딸 생각하면서
하니까 할만하구나.수능 끝나면 우리 큰딸도 같이하자.
딸 날이 갈수록 자꾸 보고파지네 아빠왈 지금
바빠서 정신없어서 그렇지 한가하면 아마 상사병이라도 걸릴 것 같다면서
죽어도 유학은 못보낼 것 같단다. 딸 정말 힘들어도 어렵게 노력하고
노력해서 꼭 값진눈물한번 찐하게 흘려보자 이제 그곳에
올해처럼 더운것도 처음인데다가 경빈이 쌍둥이엄마랑 악착같이
운동하고나면 땀으로 옷이 흠뻑젖어도 큰딸 생각하면서
하니까 할만하구나.수능 끝나면 우리 큰딸도 같이하자.
딸 날이 갈수록 자꾸 보고파지네 아빠왈 지금
바빠서 정신없어서 그렇지 한가하면 아마 상사병이라도 걸릴 것 같다면서
죽어도 유학은 못보낼 것 같단다. 딸 정말 힘들어도 어렵게 노력하고
노력해서 꼭 값진눈물한번 찐하게 흘려보자 이제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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