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밤만 자고나면.....

작성자
엄마
2012-08-09 00:00:00
우리가 만나네 ㅎㅎ

온도가 하루가 지나고 나면 조금씩 누그러 지는 구나.


니가 올 때쯤이면 더위 때문에 고생한 것을 넌 눈치 못챌 것 같네.

선생님 말씀으로는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열심히 생활 하고 있다고 들었단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알차게 마무리 해주길 바란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찰나를 잘 다루어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단다.

엄마는 외할머니가 돌아오시기 전에 오늘 오전에 집안 청소를 해 놓고 왔단다.

땀은 비오듯 흘렀지만 외할머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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