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 한주가 남았네....

작성자
아빠
2012-08-09 00:00:00
사랑하는 우리딸 은진이에게...

이제 마지막 한주가 남았다.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고 있지만...
오늘부터 조금씩 기온이 내려가고 있어...
은진이가 퇴소하는 날에는 좀더 시원해 질 것 같다.

아빠회사도 휴가가 끝나서...
오늘부터 사람들이 출근했고...
엄마는 오늘 할아버님 제사라서... 제사음식 준비하고 계신다.
더운날씨에 음식하려면... 힘든데...

어제는 이마트에 가서 제수용품을 샀는데...
은진이가 좋아하는 쿠기과자도 있더라...
엄마가 은진이가 좋아하는 거라고 하던데...

살려다가 은진이 오면 살려구 안샀다...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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