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 내린다는 소식에 시원함이 솔솔 ~~~

작성자
엄마가
2012-08-10 00:00:00
오늘도 엄마가 출근하기 전에 너를 향해 기도하지.

언제나 항상
소중한 우리 아들 남기가
밤에는 잠 잘 자고
자습시간에는 책과 열심히 씨름하여 이기고
쉬는 시간에는 편안하게 쉬고
친구들과는 사이좋게 지내라고........

또 신나는 일주일 중의 금요일이네.
일주일만 규칙적인 열공하면 집에 오는 날.

아아아~~~
빨리가는 게 시간이구나.

이럴 때에는 너도 기쁘고 엄마 아빠도 기쁘지.
꼭꼭 만나는 약속이 있는 규칙적인 교육은
우리가족에게 큰 지혜를 주는구나.

지금 이 순간에
엄마 가슴이 콩콩콩